점점 더워지는 날씨, 에어컨과 선풍기 화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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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지는 날씨, 에어컨과 선풍기 화재 조심!
  • 경기중앙미디어
  • 승인 2020.06.1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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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과 선풍기 켤 때 타이머도 같이 설정하세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최근 더워지는 날씨에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 시간이 늘고 있어 과열로 인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최근 5년간(‘15~‘19) 에어컨과 선풍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737건이며, 93명(사망 10, 부상 83)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 최근 10년간 화재 사고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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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시작하여 여름철 내내 많이 발생하고, 종류별로는 에어컨이 61%(1,052건), 선풍기가 39%(685건)를 차지하였다.

 

최근 5년간(‘15-’19) 에어컨·선풍기 화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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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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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출처: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최근 5년간(‘15-’19) 에어컨·선풍기 화재

 

<인명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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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이 중, 화재 건수는 에어컨이 선풍기보다 367건 더 발생 했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선풍기가 7명이 더 많았다.

 

 < 선풍기와 에어컨을 켬과 동시에 타이머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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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 많은데, 선풍기는 주로 실내에서 사용하는 모터 과열 화재가 많으며, 에어컨은 건물 밖에 설치된 실외기 등에서 발생하는 화재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려면 선풍기나 에어컨을 켜면서
동시에 타이머를 설정하여, 일정 시간 후 과열된 기계를 잠시
쉬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김윤정 과장, 한국소방안전원 -  

 또한, 대부분의 화재는 전선의 접촉불량이나 손상·훼손 등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이 65%(1,396건)로 가장 많았고, 기계 과열이나 노후 등으로 인한 기계적 요인**이 22%(457건)로 뒤를 이었다.

 냉방기 종류별로 살펴보아도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많은데, 에어컨 71%(743건), 선풍기는 61%(421건)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5년간(‘15-’19) 에어컨·선풍기 화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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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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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별(냉방기 종류별)>

                               

[출처: 국가화재정보시스템]

 

   ※ ‘19.6.9. 경남 김해시 상가주택 거실 에어컨에서 전기적 요인(추정) 화재 발생(사망 1명)

   ※ ’18.3.3. 경기 이천시 다세대 주택 선풍기 기계적 요인(과열) 화재 발생(사망 1명)

 

화재로 타고 남은 선풍기 모터

화재로 타고 남은 선풍기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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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d14000e.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55pixel, 세로 432pixel

 

[출처: 소방청 블로그]

□ 최근 10년간(’10~‘19) 요인별 화재 추세를 살펴보면 에어컨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증가하고 있고, 선풍기 화재의 기계적 요인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여전히 화재 위험성이 높다.

 

< 최근 10년간(‘10~’19)  에어컨·선풍기 원인별 화재 추이 >

<전기적>

에어컨 추세

<기계적>

선풍기 추세

                        [출처: 국가화재정보시스템]

 

 < 에어컨 설치 전원선 이음부 마감 철저>

“에어컨 화재 중 전원선 이음부 불량으로 인한 화재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 신규 설치 보다는 이사 등으로 에어컨을 이전, 재설치 하면서 더 많이 발생한다.

 가정 내에서 개별적으로 에어컨을 설치(재설치)할 경우 전선이나 연결부의 마감이 부실한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이럴 경우 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반드시 전문 업체(기사)를 통해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박재성 교수 숭실사이버대학교 -  

 

 여름철 에어컨과 선풍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 에어컨 화재 예방요령 】

 

에어컨과 실외기 연결선은 단일전선을 사용(전선 이어붙이기 금지)하고 훼손 확인

실외기 주변 불이 붙기 쉬운 물건을 두지 않고, 주변에서 담배피지 않기

에어컨과 실외기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 유무 점검 후 가동

실외기 팬이 작동 않거나 평소 없는 소음이 발생하면 반드시 전문가 점검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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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방청]

 에어컨 가동 전에는 실외기의 전선이 벗겨지거나 훼손된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특히 전력 소모가 많은 에어컨 전원은 과열되기 쉬우니 전용 콘센트를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실외기는 밀폐되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하고, 항상 내부에 먼지가 없도록 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하여야 한다.

 실외기 팬의 날개가 고장 등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평소에 없던 소음 등이 있을 때는 즉시 수리하고 점검받아야 한다.

【 선풍기 화재 예방요령 】

 보관 등으로 한동안 켜지 않았던 선풍기는 사용 전 내부에 쌓인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 유무 점검 후 사용하여야 한다.

 선풍기를 사용할 때는 정상적인 날개회전 여부, 이상 소음, 타는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고, 모터 부분이 뜨겁게 느껴지면 잠시 사용을 중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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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선풍기 위에 수건이나 옷 등을 올려두고 사용하면 모터의 송풍구가 막히면서 과열되어 화재 위험이 높아지니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특히, 선풍기 사용 시 멀티콘센트 사용을 피하고 전선이 눌리거나 껶여서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참고로, 선풍기 조작 버튼이 잘 동작하지 않을 때는 내부적인 원인으로 화재 위험이 높으니 점검받도록 한다.

 김종한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최근 한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이 늘면서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에어컨과 선풍기를 사용할 때는 전원을 켜면서 타이머도 같이 설정하여 화재도 예방하고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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